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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묘 공급률 획기적 증가, 국립종자원의 과수산업 혁신-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by 마이올 생약애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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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과수산업 혁신을 위한 무병묘 생산에 힘쓴다!"
"국립종자원, 무병묘 공급 확대로 과수산업에 새로운 바람"

 

무병묘 공급률 증가, 국립종자원의 노력으로 과수산업 선진화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등 국내 과수산업의 핵심인 5대 과수 작물의 묘목 수요량의 10.3%를 무병묘로 공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과수산업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기준으로 국내 과수 묘목의 연간 총 생산량은 1,339만주입니다. 이 중 주요 5대 과수의 묘목은 총 557만주로, 그 중 390만주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2030년까지 주요 5대 과수 묘목 유통량의 60%를 무병묘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2021년 기준으로 무병묘의 생산과 공급 기반은 아직 부족하며, 무병묘 공급률은 1%대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종자원은 우량묘목(원종) 생산 지원과 함께 무병묘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22년부터 무병묘 공급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으며, 2023년에는 10.3%로 증가하였습니다. 국립종자원의 김기훈 원장은 앞으로도 무병묘 생산 및 공급 확대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4년부터 시행되는 과수 무병화 인증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국내 과수산업의 선진화를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과수 무병화 인증제도란?

 

과수 무병화 인증제도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과수 묘목을 인증하는 제도로, 2022년 12월 28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사과, 배, 포도, 감귤의 종자(묘목만)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병화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묘목종자를 포장에 식재한 후 1개월 이내에 무병화 인증신청을 하게 됩니다.

신청 시에는 종자의 생산, 판매 및 보급계획서, 포장재식도, 어미나무의 종자검정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이러한 무병화 인증제도는 고품질의 신품종 보급 종자를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가경영의 안정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과수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무병화 인증제도는 과수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 과수산업의 선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병묘란?

 

무병묘는 병원성 바이러스, 균류, 세균 등의 병원체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의 묘목을 말합니다. 병원체에 감염된 묘목을 사용하면 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과일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병묘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무병묘는 병해충 방제제 사용량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국립종자원 같은 기관들은 무병묘의 생산과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고품질 과일 생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병묘의 생산·공급 확대는 과수산업의 선진화를 가속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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